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성신 sophia (문단 편집) ===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듀얼 터미널]] 설정 === [include(틀:듀얼 터미널 2부 관련 카드군)] sophia는 DT 행성의 생명 윤회 시스템 '[[나츄르]]의 신성수'의 두 섹터인 '삶'의 시스템 'sefiroth'와 '죽음'의 시스템 'qilpoth'중 sefiroth의 관리자였다.[* 그 대척점인 '죽음'을 관장하는 시스템인 qilpoth를 관장하는 창성신은 [[클리포트(유희왕)|클리포트]]를 관리하는 [[창성신 tierra]].] [[젬나이트|팔에 박힌 보석들]], [[라바르|타오르는 화염 같은 머리]]와 [[플레임벨|하반신]], [[가스타|녹색 날개]], [[리추어|가슴의 거울 모양 장착물]]과 [[빙결계|그 위의 얼음]], [[나츄르|팔의 문신]](!)[* 나츄르 일러스트에 대부분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식물 모양의 문신이다. 사실상 나츄르들의 상징.]등 온 몸 곳곳에 DT 행성의 생명체들을 묘사한 듯한 장식이 있다. 소환 시 4종류의 몬스터를 필요로 하는 것은 저 종족들을 모두 아우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 왼손에 든 구체는 '창조의 힘의 결정'으로 여기서 끊임없이 sophia의 병사들을 생성해내며, 오른손에 든 구체는 '파괴의 힘의 결정'으로 이것으로 발사한 빛으로 생명을 파괴해나가는 힘을 지니고 있다. 또 이마에는 그녀의 힘의 원천인 오브가 박혀있다. 다만 먼 과거 모종의 이유로 sophia와 tierra 사이에 이후 '신들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싸움이 벌어진다.[* 다만 이후 [[의도는 좋았다|나름대로 행성을 위해 활동했던]] sophia와 달리 tierra는 파괴나 본인의 욕망본위로 일을 벌이고 다녔던 걸 보면 tierra가 먼저 사고를 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sophia가 선빵쳤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쪽이든 현재까지의 설정만 보면 sophia 쪽에서 나쁜 의도를 품었을 가능성은 낮다.] 결과적으로 승자는 sophia였으며, sophia는 tierra를 억누르고 봉인시킨 다음 qilphoth 시스템을 강제로 종료시킨 뒤 스스로 안개 골짜기의 제단에 들어가 오랜 기간 잠들어있게 된다. 그러나 여러 종족의 다툼으로 행성이 쇠락하기 시작한데다가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과 [[벨즈 우로보로스]]의 최종결전의 여파로 일어난 [[안개 골짜기의 신풍]]까지 불어닥치자 피조물들끼리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 절망해 모든 지상 생명체들을 소멸시킨 뒤 다시금 생명체를 창조하는 '별의 리셋'을 실행시키려 했다. 실제로 sophia는 이미 리셋을 '''여러 번 성공시켰다.''' 다만 전술했듯 순수하게 좋은 의도로 벌인 일이었으며 [[레이디언트 실버건|세상이 평화로워졌으면 하는 기대를 품은 채]] 몇 번이고 피조물들에게 기대를 배신당해도 멈추지 않고 그때마다 문명을 리셋시킨 뒤 [[파멸의 여신 루인|다시금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해냈다.]] 그러나 의도야 어쨌든 현재를 살아가는 피조물들 입장에선 자신들을 몰살시킨다는 뜻이나 다름없던지라 가까스로 벨즈 세력을 억누른 연합은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와 [[벨즈 케르키온]] 등 모두의 염원을 떠안은 영웅들을 내세워 대적했고, 결국 분전끝에 솜브레스에게 창조의 힘의 결정을, 케르키온에게 파괴의 힘의 결정을 빼앗겨 약체화된 상태에서 [[성사의 신식|둘의 협공으로 이마의 오브를 파괴당해]] 결국 소멸하고 세계의 리셋은 저지되었다. 그렇게 sophia 사후 그녀의 힘의 결정을 간직한 둘 마저 DT 행성을 떠나 사라지면서 듀얼 터미널 2부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DT 스토리 3부가 들어서며 진정한 흑막인 tierra가 이 기회를 노려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대행자로 앞세워 [[섀도르]], [[클리포트(유희왕)|클리포트]] 등을 양산해 자신의 군대로 삼았고 이를 눈치챈 [[네크로즈]]는 무희를 통해 sophia의 힘을 [[sophia의 네크로즈|영의한 다음]] 에그자로부터 이어받은 [[룡성]]의 힘을 간직한 [[드래그니티의 신창]]을 건네받아 이 창의 힘으로 sophia의 네크로즈가 엘섀도르 아노마릴리스를 대파시키는데 성공한다.(세피라의 신격) sophia 본인이 죽어 사라졌음에도 그의 잔재가 또다시 tierra의 앞길을 막아세운 셈. 이후 [[젬나이트 크리스타]]가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으로 각성해 tierra와 천일 밤낮을 싸운 끝에 동귀어진하면서 tierra도 완벽하게 소멸, DT 행성의 창조주라 볼 수 있던 두 신격 존재들이 완벽히 사라짐으로서 DT 행성은 다른 외부 존재의 개입을 받지 않는, 피조물들만의 세계가 되었다. DT 2부때까지는 의도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피조물들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몰살시키려 했던 면 탓에 악역으로만 여겨졌으나, 마스터 가이드 5의 발매로 듀얼 터미널 3의 스토리가 공식적으로 밝혀지면서 '''필요악을 감수하려 했던 위악자'''로 평가가 일변했다. 실제로 처음부터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흉계를 저질렀던 tierra와 달리 sophia는 세계가 멸망으로 치닫자 어쩔 수 없이 이걸 막기 위해 스스로 잠에서 깨어난 것인지라 결과적으로 보면 sophia의 과실을 따지긴 그랬다.[* 이미 DT 1부만 해도 외계침략자 [[웜(유희왕)|웜]]의 침공으로 행성규모의 위기가 찾아와 군소 부족 대부분은 절명했고 악신 [[마굉신]] 때문에 [[A·O·J]]를 결성한 4대 세력도 초토화, 거기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까지 날뛰면서 세계가 잠시 빙하기로 돌아갔었다. 이로 인해 1부만 해도 근현대문명 수준의 빌딩 건축물이나 생산설비를 지니고 있던 문명이 가스타의 대습지를 노리고 전쟁이나 벌일 정도로 쇠퇴한 상태였다. 거기서 전세계 규모로 [[벨즈]] 감염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sophia 입장에서는 이번 세계도 글렀다고 판단하고 리셋할 수밖에 없던 것.] 여담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염소 머리를 한 기독교의 악마 [[바포메트]]와 닮아 있는데, 바포메트가 지혜를 상징하는 그리스어 [[소피아]]의 암호라는 설에서 모티브를 땄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포메트와 소피아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